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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구당 평균 자산은 5억 253만 원, 부채는 8801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3월 말 기준 가구당 평균 자산은 5억 253만 원으로 전년보다 1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은 금윰자산이 1억 1319만원, 실물자산이 3억 8934만원이다. 금융자산은 전년대비 7.8%, 실물자산은 14.4% 증가했다.

지난해 3월 말 기준 가구당 평균 부채는 8801만 원으로 전년보다 6.6% 증가했다. 부채는 금융부채가 6518만 원, 임대보증금이 2283만원이다.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액은 4억 1452만 원으로 전년보다 14.2% 증가했다.

순자산액은 전 연령대에서 전년 대비 증가했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4억 6666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60세 이상(4억 3211만 원), 40대(4억 3162만 원), 30대(2억 8827만 원), 30세 미만(8590만 원)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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