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성다이소)

아성다이소가 모종, 씨앗, 화분, 원예소품 등 총 500여 종으로 구성된  ‘원예용품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 ‘원예용품 대전’ 은 처음 원예를 시작하는 사람도 홈 가드닝을 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고 모종, 씨앗, 화분, 원예소품 등 총 5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모종은 상추, 고추, 치커리, 방울 토마토 등이 준비됐다. 모종은 씨앗 파종 보다 발아에 대한 걱정이 적고 병충해에 상대적으로 강하며 수확시기를 앞당길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처음 식물 키우는 사람에게 적당한 재배법이다. 

모종을 사서 적당한 화분에 옮겨 심고 관리를 해주면 수확물을 얻을 수 있는 기쁨이 있다. 단 모종은 아성다이소 수도권 일부 매장에서 판매를 진행한다.

생화는 다육식물과 수경재배 식물 등이 구성됐다. 다육식물은 잎이나 줄기 속에 많은 수분을 가지고 있는 식물로 건조한 지방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로 알려져 있어 재배가 쉽다. 

수경재배는 토양 없이 물이나 양분배양액에서 식물을 키우는 방식으로 매일 물을 줄 필요가 없고 손이 많이 가는 분갈이 과정도 없는 방식이라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식물을 키우기 적당한 방식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다양한 다육식물과 수경재배 식물을 구성했고 재배 환경에 맞게 선택을 하면 된다.

씨앗은 해바라기, 메리골드, 라벤다, 당근 등을 판매하고 씨앗과 화분, 배양토, 모종삽까지 포함된 ‘과일채소 키우기 키트’도 구성했다. ‘과일채소 키우기 키트’는 방울 토마토, 줄무늬 강낭콩이 각각 들어간 상품으로 구성했고 재배 방법이 포함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즐기기 알맞은 상품이다. 각 식물의 이름을 기재할 수 있게 ‘원예용 피크’도 이번 기획전에서 같이 판매하고 있다.

화분은 플라스틱 화분과 걸이형 화분 등을 마련했다. ‘다육화분 3구’는 플라스틱 재질로 작은 다육화분 3개를 보관할 수 있어 실용적이고, ‘솔리드 직사각 화분’은 약 49X20X13cm으로 가정에서 상추나 토마토 등 텃밭 식물을 키우기 괜찮은 사이즈로 브라운, 화이트 등 화분 색깔도 다양하게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 아이템이다. ‘신반원모양 화분’은 걸이형 화분으로 ‘S자 고리’가 포함되어 있어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고 화분에 마개로 된 배수구멍이 따로 있어 배수관리가 용이하다.

원예소품은 원예생활을 취미로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손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호스 분사기, 호스밴드, 투명 물호스’ 등 수전용품과 ‘조립형 자갈무늬매트, 원예용 2단 선반’ 등 장식소품, ‘열매 배양토, 수정토, 자갈’등 소품까지 모두 판매하고 있어 가성비 높은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8일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봄은 원예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알맞은 시기”라며 “다이소 ‘원예용품 대전’과 함께 식물이 쑥쑥 자라는 모습을 보며 즐기는 ‘풀멍의 세계’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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