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찰떡아이스 인절미’ 출시

롯데제과가 ‘찰떡아이스’의 멀티형 제품 ‘찰떡아이스 인절미’를 선보였다.

새로 선보이는 멀티형 찰떡아이스 인절미는 9개가 들어있어 코로나19 등으로 외출이 조심스러운 요즘 집에 두고 생각날 때마다 조금씩 꺼내 먹기에 제격이다.

‘찰떡아이스 인절미’는 떡, 아이스믹스, 시럽의 3중 구조가 특징이다. 3중 포앙 기술을 적용, 쫄깃한 찰떡 안에 인절미 고물, 검은깨 등이 섞인 아이스크림이 들어있으며 그 안에 콩맛 시럽을 첨가하여 리얼한 인절미 맛을 즐길 수 있다. 

제품을 고정하는 트레이도 3개씩 분리가 가능해 필요한 만큼만 먹은 후 버릴 수 있어 보관이 편리하다.

롯데제과는 가정용 멀티 아이스크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현 트렌드에 맞춰 셀렉션, 티코, 조안나바 등 가정용 멀티 아이스크림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13일 롯데제과 관계자는 "향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찰떡 아이스 브랜드를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