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17일 단 3일간…젊은 골퍼들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골프 상품군 최대 50% 할인, 베스트 셀링 용품 특가, GDR 이용권 증정 등 

15일~17일까지 롯데아울렛 21개 전점에서 골프용품 축제가 열린다. (사진=롯데쇼핑)

롯데아울렛이 오는 15일~17일까지 아울렛 21개 전점에서 동시에 ‘Golfer’s Week’라는 테마로  진행한다. 젊은 골퍼들의 수요에 초점을 맞춰 할인 행사뿐만 아니라 용품 특가, 이색 사은 등 MZ 세대에 특화한 컨텐츠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먼저 골프의류 및 골프 용품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이번 ‘Golfer’s Week’에서는 골프 제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여 중고가격 수준으로 신품을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이밖에도 역대 최초로 100/200/300만원 이상 골프 용품 구매고객에게 5% 상품권을 증정해 구매에 대한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선호도 높은 베스트셀링 골프 용품도 특가로 선보인다. 품절 대란을 낳았던 유명 브랜드의 골프 클럽을 비롯, 다양한 인기 골프 클럽을 엄선했다. 고민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검증된 상품을 선호하는 MZ 세대의 ‘시성비(시간 대비 성능비)’ 취향까지 고려한 것이다.

대표 상품은 코브라의 ‘라드 익스트림 드라이버’다. 비거리를 향상시켜주는 제품으로 유명한 이 제품은 초보 골퍼들이 가장 선호하는 드라이버 중 하나로 39만 9000원에 선보인다. 

이 밖에도 PRGR의 ‘16RS드라이버’가 29만 9000원, 클리블랜드의 ‘CG 웨지’가 9만 9000원 등 초중급자들의 위한 아이템을 특가에 준비했다. 해당 특가 제품은 각 아울렛 점포에 입점 된 ‘AK 골프’ 및 ‘골프존마켓’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초보 골퍼에게 유용한 맞춤형 혜택도 풍성하다. 특히 국내 최대 스크린 골프 운영업체인 골프존과 제휴해 행사 기간 중 골프 상품군 구매고객 대상 1만명에게 GDR 이용권(스크린연습장)을 증정한다. 평일 레저로 자리잡은 스크린 골프는 이용료가 일반 골프장 대비 10% 내외 수준으로 초보골퍼들에게 연습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13일 아울렛사업 구성회 본부장은 “이번 ‘골퍼스 위크’는 젊은 골퍼들의 다양한 고민과 니즈를 반영해 기획한 행사”라며 “MZ 골퍼들에게 롯데아울렛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골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혜택을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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