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어바인퍼스트 더샵' 조감도 (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19일 평촌에서 '평촌 어바인퍼스트 더샵'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2022년 5월 30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월 31일(화)에는 1순위 해당지역, 6월 2일(목) 1순위 기타지역 청약, 3일(금)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평촌 어바인퍼스트 더샵’ 단지의 1순위 청약 자격을 살펴보면 만 19세 이상 세대주 가운데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24개월 이상 경과하고 지역별 예치금액 이상 납입 시 1순위 조건이 충족된다. 

모집공고일 기준 안양시 2년 이상 거주자는 1순위 해당지역이며 2년 미만 거주자 및 수도권(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거주자(주민등록표등본 기준)는 1순위 기타지역으로 청약이 가능하다. 미성년자라도 세대주라면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특별공급의 경우에는 기관추천,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노부모부양자,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의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그 외 자세한 청약 조건은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는 6월 10일(금) 발표하며 당첨자 계약은 2022년 6월 21일(화)~6월 23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평촌 어바인퍼스트 더샵’ 분양 홈페이지에서 사이버 견본주택을 확인할 수 있다. 

‘평촌 어바인퍼스트 더샵’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5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2층 지상 29층 5개동 총 304세대 중 164세대를 일반분양한다. 타입별로는 ▲59㎡C 16세대 ▲103㎡ 148세대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평촌 어바인퍼스트 더샵’은 교육, 교통, 자연, 편의를 아우르는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빼어난 입지를 갖췄다. 

먼저 호원초가 가까이 있으며 호계중, 신기중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안양시립호계도서관도 가까워 학령기 자녀가 있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교통망도 우수하다. 금정역(1,4호선), 범계역(4호선)이 가깝게 있으며 1번, 47번 국도와 평촌IC, 산본IC 등이 가깝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 이용이 용이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또한 2026년 개통 예정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들어서게 되면 역세권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GTX-C노선(예정)도 계획돼 있어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 롯데백화점, NC백화점,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홈플러스, 롯데마트, 평촌아트홀 등 쇼핑, 생활, 문화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으며 호계근린공원, 자유공원, 호계1동 소공원 등 다양한 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더샵’만의 차별화된 설계도 돋보인다.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위해 전기차 충전 설비를 설치하고 포스코건설의 스마트 기술인 아이큐텍(AiQ TECH)을 적용해 조명, 난방, 가스 및 환기 등이 자동제어하며 승강기 내부에 UV-C LED 살균조명을 설치해 미세한 바이러스 및 세균을 제거한다.

19일 분양 관계자는 “앞서 성공적인 분양에 이어 입주 후 높은 프리미엄까지 형성됐던 평촌 어바인퍼스트와 안양 호계동 일대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완성하는 단지로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며 “기대감이 높은 단지인 만큼 성실 시공을 통해 소비자들의 호응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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