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스마트학생복 / 이미지=데이터솜)

청소년들은 패션 쇼핑을 할 때 온라인 모바일을 활용해 '무신사' 사이트에서 가장 많이 구매했다.

27일 [데이터솜]이 스마트학생복에서 진행한 ‘10대 패션 트렌드’ 설문조사 자료를 살펴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스마트학생복이 최근 10대 청소년 56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온라인 패션 쇼핑을 할 때 주로 어디서 구매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무신사(43.6%)를 가장 많이 찾았으며 이어 ▲지그재그(21.5%) ▲에이블리(19.4%), ▲브랜디(7.6%) 등 이라고 응답했다.

청소년들은 옷을 구매할 때 모바일(59.6%)을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에 이어 ▲온라인 PC(31%) ▲오프라인(8.5%) ▲기타(0.9%) 라고 응답했다.

‘패션으로 소비하는 월평균 금액은 ▲5~10만 원(37%), ▲10~20만 원(28.7%) ▲3~5만 원(18.3%) ▲20만 원 이상(7.8%) ▲3만 원 미만(7.6%)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다.

‘의류 구입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핏/사이즈(31.7%)를 가장 우선시 했고, 이어 ▲디자인(31%), ▲가격(17.3%), ▲품질(12.5%), ▲리뷰(3.7%), ▲브랜드(1.8%) 등의 순이었다.

‘선호하는 패션은 ▲캐주얼(35.6%), ▲심플/베이직(26.3%), ▲모던(11.6%), ▲댄디(9.7%), ▲스포티(6.5%), ▲스트릿(6.3%), ▲페미닌(2.1%)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데이터솜=장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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