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S리테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홈쇼핑 GS샵이 오는 17일 글로벌 언더웨어 브랜드 ‘원더브라’를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원더데이’ 특집을 실시한다.

원더브라는 2009년 GS샵에서 첫 선을 보인 이래 누적 주문액 6100억원, 주문 고객 약 250만 명을 기록하고 있는 메가 히트 브랜드다. GS샵은 2016년부터 매년 단 하루를 정해 원더브라를 반값에 판매하는 원더데이 특집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17일(일) 하루 동안 TV홈쇼핑 생방송과 T커머스, 라이브커머스 등 전 채널에서 총 6회에 걸쳐 ‘원더브라 와이어 프리 에센셜 패키지’를 정가 16만 9900원에서 50% 할인된 8만 4950원에 판매한다.

‘원더브라 와이어 프리 에센셜 패키지’는 원더브라 가운데 대중성이 가장 높은 속옷으로만 특별히 구성한 라인이다. 편안한 속옷을 선호하는 최신 트렌드에 맞게 모든 브래지어가 노와이어(No-Wire)고 원더겔 몰드가 볼륨을 자연스럽게 살려준다. 또한 얇은 옷을 입는 여름에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피부색 계열 컬러로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 본품 브라팬티 컬러에 맞게 세컨드 팬티 4종을 증정하며, 방송 중 구매 고객 총 15명을 추첨해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상세 방송 일시와 이벤트는 GS샵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4일 GS리테일 김지연 언더웨어팀 MD는 “원더데이는 지난 6년 단 6일 특집에서 200억원 넘는 매출을 올렸을 정도로 고객들에게 소문난 잔치다”면서 “GS샵 단독으로 단 하루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꼭 챙겨 보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데이터솜=김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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