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대표이사 권길주)가 4년만에 새로운 프리미엄 카드 ‘하나 CLUB H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리저브’ (이하 하나 CLUB H 아멕스 리저브)카드를 출시했다.

하나카드 최초의 메탈 카드로 출시되어 프리미엄 카드의 품격을 한층 높인 ‘하나 CLUB H 아멕스 리저브’ 카드는 하나카드와 하나은행 WM본부와의 콜라보로 고액자산가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야심차게 런칭한 카드이다. 

‘하나 CLUB H 아멕스 리저브’ 카드의 주요 혜택으로 메탈 플레이트를 최초 및 갱신 발급 시 1회 무료로 제공하며 스카이패스 적립 서비스로는 ▲국내외 모든 하나카드 가맹점 이용 시 이용금액 1000원당 1마일리지 기본 적립 ▲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 시 해외 가맹점 이용 금액 1000원당 1마일리지가 추가 적립되며 한도없이 적립 가능하다.

또한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 시 ▲인천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서비스 연 4회(동반자 1인 포함 이용 가능 및 이용 횟수 차감) ▲국내 특급 호텔ㆍ인천 공항 무료 발렛 파킹 서비스 ▲공항 리무진 및 공항 철도 편도 티켓 무료 서비스 등 아멕스(Amex) 브랜드의 Amex PLATINUM ELITE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또 해당 카드를 발급하면 2022년 12월 말까지 ▲100만원 이상 이용 시 ‘하나카드 우수회원 Royal’ 등급 부여 및 서비스 제공 ▲하나은행 PB상담 및 전문가 상담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는 ‘하나은행 VIP손님 케어 서비스’ 제공 ▲‘하나손해보험 사이버금융범죄보상보험’ 무료 가입 등을 제공하는 추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국내외 겸용인 ‘하나 CLUB H 아멕스 리저브’ 카드의 연회비는 15만원이며, 하나카드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 전국 하나은행 영업점 방문을 통하여 신청 가능하다.

21일 하나카드 관계자는 “4년만에 출시하는 프리미엄 상품인 만큼 여러 부분에 있어 손님이 만족 하실 수 있도록 꼼꼼하게 상품을 기획 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상품을 이용 하시는 손님의 품격을 높여 드릴 수 있는 디자인과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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