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이 27일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젤네일 브랜드 ‘오호라’ 신제품 ‘젤네일 팁 초아 에디션’을 단독 판매한다. (사진=CJ온스타일)

CJ온스타일이 셀프 네일 케어 시장에서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젤네일 브랜드 ‘오호라(ohora)’의 신제품 ‘젤네일 팁 초아 에디션’을 단독 판매한다.

CJ온스타일은 지난 5월 오호라와 손잡고 신규 콘텐츠 커머스 프로그램 <초아로운 오호라>를 론칭하며 협업한 바 있다. 

CJ온스타일과 오호라는 오는 27일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신제품 ‘젤네일 팁 초아 에디션’을 최대 43% 할인 판매한다. 오호라 젤네일 팁은 플라스틱이 아닌 실제 액상 젤을 경화한 제품이다. 손톱 굴곡에 맞춰 자연스럽게 밀착돼 안정적인 사용감을 자랑한다. 

팁을 별도로 자르고 다듬는 과정 없이 오호라 젤램프로 2회 굳히는 것만으로 나만의 네일을 완성할 수 있어 셀프 네일 케어에 소요되는 시간을 혁신적으로 단축했다. 

여름 맞이 셀프 네일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방송 당일 ‘젤네일 팁 초아 에디션’ 외에도 오호라가 전개하는 젤네일 · 젤페디 등 품목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방송 중 젤네일 · 젤페디 구매 고객에게는 젤램프도 무료 증정하며 5만원 이상 구매 시 카드사 할인 5%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26일 오호라 관계자는 “오호라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셀프 네일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CJ온스타일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셀프 네일 케어 문화 확산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데이터솜=김세진 기자]

저작권자 © 데이터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