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텔롯데)

롯데호텔 월드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시그니처 프로모션 ‘월클 데이’를 진행한다.

지난 6월 첫 시작된 롯데호텔 월드의 월클 데이는 짝수달의 마지막 월요일마다 시작해 3일간만 진행되는 기간 한정 프로모션이다. 이 기간에는 프로모션 전용 패키지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8월에 찾아온 두 번째 월클데이는 추석 연휴와 개천절 연휴가 포함된 가을을 겨냥해 2가지 패키지를 선보인다. 먼저 디럭스 룸 1박과 인룸다이닝 조식 1인, 웰컴드링크 1잔으로 구성된 혼캉스 상품이 있다. 혼자만의 휴식을 위한 케렌시아를 찾는 이들에게 유용하다. 가격은 24만원대부터.

클럽 디럭스룸 1박과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클럽 라운지 2인 특전으로 구성된 2인 상품은 먹캉스에 최적화됐다. 클럽 라운지 이용 시 조식, 애프터눈티와 해피아워 테이블 서비스(양갈비 및 로브스터 제공), 주중(월~목) 무료 발렛 서비스 등의 특전이 있다. 31만원대부터(상기 가격은 모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가격).

또한 월클데이 패키지 구매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하여 무료 숙박권과 롯데호텔 베어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두 번째 월클데이 패키지의 투숙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능하다.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에서만 예약 가능하며, 추석 연휴와 개천절 연휴 등의 특정 일자는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희망일자의 예약을 서두르는 것을 권장한다.

23일 롯데호텔 월드 관계자는 “월클데이는 매번 색다른 구성과 혜택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합리적인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터솜=곽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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