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생활 인프라 및 쾌적한 자연환경 갖춰"

포스코건설이 9월 전남 광양에서 분양하는 더샵 광양라크포엠 조감도 (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9월에 전라남도 광양에서 ‘더샵 광양라크포엠’을 분양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더샵 광양라크포엠'은 포스코건설의 브랜드 더샵과 호수를 뜻하는 Lac, 큰 숲을 의미하는 Forest, 시(詩)의 영단어 Poem을 합쳐서 만든 이름으로 호수와 숲이 만난 더샵의 그린라이프 속에서 고객의 삶이 아름다운 시처럼 시작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어졌다.

더샵 광양라크포엠은 전남 광양시 마동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3층, 지상 29층, 9개동, 전용 84~159㎡ 92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421가구 ▶84㎡B 77가구 ▶84㎡C 184가구 ▶84㎡D 26가구 ▶115㎡A 184가구 ▶115㎡B 24가구 ▶134㎡ 1가구 ▶137㎡ 1가구 ▶157㎡ 1가구 ▶159㎡ 1가구로 선호도 높은 중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중마동은 광양시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생활권에 자리잡았다. 중마로, 중마중앙로, 동광양IC, 이순신대교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다. 광양제철소 등 주요 산업단지의 근접단지로도 기대가 높다.

생활인프라도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 앞 광양커뮤니티센터와 주요 관공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아파트 밀집지역 상권은 물론 대형마트도 가깝다. 도보통학이 가능한 한국창의예술고교를 비롯해 인근 초·중·고교도 다양하다.

가야산 자락 고지대에 광양시를 내려다보는 입지로 주거환경도 우수하다. 대규모 생태공원 및 마동저수지가 인접해 녹지와 수변조망권을 모두 확보했다. 쾌적한 자연환경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건강한 생활을 보장한다.

더샵만의 차별화된 설계도 돋보인다. 입주민의 주거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포스코건설이 개발한 전기차 충전용 콘센트를 주차장 기둥에 설치할 수 있다. 내부공기압을 낮춰주는 음압기능도 갖춰 코로나 등 바이러스 및 세균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청정환기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다. 이에 더해 포스코건설의 스마트홈 서비스인 아이큐텍(AiQ TECH)으로 조명, 난방, 가스 차단 및 환기까지 외부에서 제어할 수 있다. 승강기 내부에는 UV-C LED 살균조명을 설치해 미세한 바이러스 및 세균을 제거한다.

피트니스 등이 있는 스포츠존, 독서실 및 북카페가 조성된 에듀존, 어린이집 등이 들어서는 퍼블릭존이 다채롭게 구성됐다. 아울러 옥상 태양광발전시스템, 주차장 웰컴라이팅 및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등 효율적인 에너지설비를 계획했다. 단지, 주차장, 세대 출입까지 3중으로 지켜주는 ‘3선 보안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에게 더욱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30일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더샵 광양라크포엠이 들어서는 광양 중마동은 주거선호도 높은 곳”이라며 “차별화된 설계 및 상품성을 갖추다 보니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데이터솜=김진오 기자]

저작권자 © 데이터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