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

현대해상(대표 조용일·이성재)이 2022년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채용 한다.

모집직무는 ▶점포영업관리 ▶자동차보험손해사정 ▶경영지원 ▶보험계리·수리 ▶IT ▶통계·데이터분석 ▶자산운용 등 7개 분야다. 지원자격은 대학(학사학위) 졸업자 또는 2023년 2월 졸업예정자로 내달 4일 18시까지 현대해상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서류전형, 1차(AI역량)면접·온라인 인성검사, 최종면접(대면) 단계를 거쳐 2023년 1월 1일 입사하게 된다.

현대해상은 오는 28~29일 양일에 걸쳐 메타버스 플랫폼 ‘ZEP’을 활용한 가상공간에서 ‘2022 메타버스 채용 상담회’도 열 계획이다. 지원자들은 별도 사전신청 없이 자유롭게 메타버스 채용상담회에 참여할 수 있다. 채용담당자 및 각 직무별 선배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하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일 현대해상 채용담당자는 “고객 중심의 ‘CS마인드’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의 역량을 가진 인재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현대해상과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우수한 인재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데이터솜=김세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