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대표 매트리스 브랜드 ‘포시즌’의 SNS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진태)이 온도·습도·편안함 등 수면 3요소에 집중한 한샘의 대표 매트리스 브랜드 ‘포시즌’의 SNS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한다. 

한샘 관계자에 따르면 경도가 약한 매트리스는 수면 중 뒤척임을 잡아주지 못해 피로를 유발한다. 반면 포시즌 매트리스에는 ▲차량 서스펜션에 활용되는 OT강선(Oil-Tempered Wire)으로 제조된 ‘블랙T스프링’ ▲국내에서 가장 두꺼운 2.2mm의 듀러블(Durable) 경강선이 활용된 ‘모션D스프링’ 등 한샘이 자체 제작해 특허를 취득한 스프링이 적용됐다. 이 스프링들은 탄성·지지력이 높아 매트리스의 경도를 높여 수면 중 피로감을 최소화해준다. 

이 외에도 포시즌 매트리스에는 한샘의 차별화된 숙면 유도 기술이 적용됐다. 외부 커버에는 온·습도 조절에 뛰어난 섬유 소재가 활용됐고 내부 충전재에는 보온성·탄력·통기성이 우수한 캐시미어·양모 등 기능성 충전재가 활용돼 일정 습도를 유지한다. 

또 옵션으로 전자파 걱정 없이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올인원패드’가 적용돼 사용자의 편안한 숙면을 돕는다.

한샘은 이번 SNS 캠페인을 통해 침대피로 키워드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소비자와의 접점도 넓혀 나간다. 이달 말까지 ‘한샘몰과 디자인파크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포시즌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직접 포시즌 매트리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한샘은 이를 통해 포시즌을 ‘친근하고 전문적인 매트리스 브랜드’로 육성해 시장 영향력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4일 한샘 관계자는 “특허받은 강탄성 스프링 적용, 온·습도 조절 기능 등 숙면에 최적화된 포시즌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소비자들에게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한 마케팅을 이어 나갈 것”이라며 “포시즌과 함께 침대피로 없이 개운한 숙면을 취하는 고객이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이터솜=장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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