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9%로 1위…2위 코지마와 40% 이상 차이

4060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안마의자 브랜드는 '바디프랜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데이터솜]이 시니어 마케팅 전문회사 임팩트피플스에서 40세 이상 남녀 4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마의자 이용 트렌드 조사’를 분석한 결과 4060세대가 가장 많이 경험해본 안마의자 브랜드 1위는 ‘바디프랜드(58.9%)’인 것으로 나타났다.

바디프랜드는 2위를 차지한 ‘코지마(15.0%)’와는 큰 격차를 보였다. 이어 ‘세라젬(7.2%)’, ‘휴테크(5.8%)’를 선택한 이들도 일부 있었다.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안마의자 기능’에 대해서 1위는 ‘스트레칭 기능(25.8%)’, 2위는 ‘온열기능(23.8%)’, 3위는 ‘다리길이·발목길이 자동 조절 기능(23%)’ 순으로 나타났다.

안마의자를 구매한 이들에게 만족도를 질문한 결과 81.6%는 구매에 대해 ‘만족(매우 만족 33.3%, 만족 48.3%)’한다고 답했다.

안마의자를 렌털해 이용 중인 4060세대에게 ‘안마의자를 구매하지 않고 렌털한 이유’에 대해서는 ‘구매하기에는 가격이 너무 비싸서(35.3%)’란 응답이 가장 많았다. 그 뒤를 ‘관리 서비스를 받기 위함(26.5%)’, ‘질 좋은 AS를 받기 위해서(23.5%)’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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