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 9330만명 기록…2위 메시·3위 네이마르 순

소셜 미디어 팔로워가 가장 많은 축구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데이터솜]이 미디어 정보분석 기업 닐슨미디어코리아의 ‘세계 축구선수 소셜미디어 영향력 순위’를 살펴본 결과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가 팔로워 4억 9330만명을 기록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3억 7060만명 ▶네이마르 주니오르(브라질) 1억 8100만명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7310만명 순으로 나타났다.

닐슨미디어코리아는 계정 팔로워, 성장률 등을 핵심성과지표(KPI)로 선정해 각 선수의 소셜 미디어 영향력도 평가했다. 그 결과 가장 영향력 있는 선수 역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주니오르 순로 나타났다. SNS 팔로워 804만명인 한국의 손흥민 선수는 2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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