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5억원 기록, 예금 및 증권 비중 가장 높아

고위공직자 보유재산 1위는 전봉민 의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데이터솜]이 중앙공직자윤리위원회의 ‘2022 공직자 재산정보’를 살펴본 결과 재산이 가장 많은 공직자는 1065억 5578만원을 보유한 전봉민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 수영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억 4604만원의 부동산과 1050억 9962만원의 예금 및 증권 기타 1억 3532만원이며 빚은 252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박덕흠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으로 672억 3846만원이었다. 이 중 부동산은 304억 8814만원, 예금 및 증권은 354억 6104만원, 기타는 13억 1927만원, 빚은 3000만원이었다.

3위는 윤상현 국회의원(국민의힘, 인천 동구미추홀구을)으로 577억 9295만원이었다. 이 중 부동산은 27억 2615만원, 예금 및 증권은 545억 8475만원, 기타는 4억 9704만원, 빚은 1500만원으로 나타났다.

4위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조성명 구청장(국민의힘)으로 527억 7606만원이었다. 이 중 부동산은 493억 2015만원, 예금 및 증권은 192억 4799만원, 기타는 7206만원, 빚은 158억 6414만원으로 집계됐다.

5위는 박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파주시을)으로 458억 1482만원이었다. 이 중 부동산은 404억 2841만원, 예금 및 증권은 200억 5328만원, 기타는 5361만원, 빚은 147억 2048만원으로 나타났다.

재산이 가장 많은 기초의원은 대구 북구의회의 조명균 의원(국민의힘)으로 392억 8163만원을 기록했다. 이 중 부동산은 5억 3798만원, 예금 및 증권은 393억 6853만원, 빚은 6억 2488만원으로 나타났다.

기초의원 재산 2위는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의 최남일 의원(국민의힘)으로 345억 1558만원을 기록했다. 이 중 부동산은 86억 7620만원, 예금은 269억 862만원, 기타는 5억 3646만원, 빚은 16억 570만원으로 나타났다.

3위는 경기 성남시의회의 서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으로 186억 1181만원을 기록했다. 이 중 부동산은 108억 6459만원, 예금 및 증권은 145억 8511만원, 기타는 3050만원, 빚은 68억 6840만원으로 나타났다.

4위는 부산 중구의회의 이인구 의원(국민의힘)으로 180억 1641만원이었다. 이 중 부동산은 149억 2287만원, 예금 및 증권은 55억 4052만원, 기타는 3529만원, 빚은 24억 8227만원으로 나타났다.

5위는 대구 북구의회의 김순란 의원(국민의힘)으로 126억 6869만원이었다. 이 중 부동산은 174억 9274만원, 예금 및 증권은 13억 8417만원, 기타는 1억 8060만원, 빚은 63억 8882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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