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혁신 제품 개발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
건강, 편리, 친환경...국내 넘어 세계적 인정

13일 열린 ‘2023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산업정책연구원 박기찬 원장(왼쪽)과 SK매직 박성규 렌탈상품운영팀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매직)

SK매직(대표이사 윤요섭) 정수기와 식기세척기가 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주최하는 ‘2023국가산업대상’에서 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SK매직은 타협 없는 혁신 제품 개발에 앞장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에코미니 정수기 그린41'은 정수기 부문에서,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는 식기세척기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받았다.

'에코미니 정수기 그린 41'은 친환경 플라스틱(PCR-ABS)을 적용해 41개 페트병(500ml 기준) 분량의 플라스틱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으며 특히 전력 소비 없이 수압을 이용한 정수 전용 제품으로 생산-포장-사용 단계 모두 친환경 소재와 기능을 적용했다. 작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좁은 주방 공간에도 설치 가능해 1인 가구나 원룸에 안성맞춤이다.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또한 제품이 출시되자마자 5분에 한 대 팔릴 만큼 단번에 시장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 했으며 ‘CES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비롯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SK매직은 관계자는 “고객 페인 포인트(Pain Point, 불편함을 느끼는 지점)을 해결하기 위해 선보인 혁신 제품이라는 점에서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건강, 편리, 친환경을 핵심가치로 타협 없는 혁신 제품 개발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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