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안전신고 1위는 ‘불법주정차’ 343만건(61%)

[자료: 행정안전부]
[자료: 행정안전부]

국민 누구나 생활주변의 위험요인을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신고건수가 7년 만에 76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4일 [데이터솜]이 행정안전부의 '2015~2022년 안전신문고 신고건수' 자료를 확인한 결과 지난해 안전신문고 신고건수는 565만 4076건으로 전년 494만 870건에서 1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부터 안전신문고 신고건수를 살펴보면 ▶2015년 7만 4123건 ▶2016년 15만 2768건 ▶2017년 22만 6919건 ▶2018년 23만 6002건 ▶2019년 101만 8717건 ▶2020년 188만 9200건 ▶2021년 494만 870건 ▶2022년 565만 4076건 등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안전신고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불법주정차 343만 1971건(60.7%) ▶안전신고 160만 7869건(28.4%) ▶생활불편신고 58만 6283건(10.4%) ▶코로나19 신고 2만 7953건(0.5%)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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