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라운드부터 파 이상 기록 시 상금누적…굿네이버스 기부기회 마련

[사진=골프존]
[사진=골프존]

전국 골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최대규모의 골프 이벤트가 열린다.

20일 골프존은 12월 17일까지 4주 간 전국 골프존파크에서 회원을 대상으로 총상금 4억원 상당의 ‘2023 팔도페스티벌 시즌2’를 연다고 밝혔다.

‘팔도상금 이벤트’ 행사에서는 파(PAR) 이상을 달성할 때마다 상금을 누적해 받아갈 수 있다. 상금은 대회코스인 A코스 이지스카이, B코스 일레븐, C코스 클럽모우CC(오아시스/와일드) 18홀 라운드를 끝낸 후 네 번째 팔도대회 라운드부터 누적된다.

또 ‘팔도채리티 오픈’ 행사에서는 팔도대회 3개 코스를 완료하고 굿네이버스 기부 볼꼬리를 구매하면 내달 18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팔도채리티 오픈’ 온라인 자선골프대회 초청권을 받을 수 있다.

골프존은 모바일 골프게임 ‘골프존M’과 함께하는 추가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중 골프존ID로 골프존파크에서 스크린 팔도대회와 골프존M 모바일 팔도대회에 모두 참가한 회원 중 골프존M 팔도페스티벌 포인트 TOP 100명을 선별해 환급형 골프존 마일리지를 선물한다.

G멤버십 프리미엄 회원이라면 팔도상금 누적혜택이 2배로 적용된다. G멤버십 프리미엄 가입 후 팔도대회 3가지 코스 라운드를 끝내면 누적상금의 2배 금액을 환급형 마일리지로 지급하고 팔도대회 전용 모바일이용권도 추가 지급한다.

20일 골프존 GS마케팅팀장인 천승희 프로는 “팔도페스티벌 시즌2는 회원들이 풍성한 혜택으로 스크린골프를 즐기면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초보자부터 실력 있는 골퍼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이벤트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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