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근력·혈행 케어 신제품 2종 출시

정관장이 타겟 맞춤형 특화원료 신제품으로 연말 시니어 건강니즈 공략에 나선다.

4일 KGC인사공사는 정관장 시니어전문 브랜드 ‘장수:율(匠水:律)’가 근력 및 혈행 케어를 위한 ‘장수:율 근(䈥)’과 ‘장수:율 혈(血)’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장수:율(匠水:律)’은 70세 이후 급격하게 건강문제가 발생하는 시니어 뿐만 아니라 사회활동에 활발히 참여하는 50~60대 액티브시니어까지 공략하기 위해 올 9월 ‘장수:율 지(知)’ 출시를 시작으로 새롭게 런칭한 브랜드다.

‘장수:율 지(知)’는 정관장 6년근 홍삼과 뇌세포 구성성분인 ‘포스파티딜세린’을 더해 인지력과 기억력을 동시에 개선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출시 3개월 만에 10만병 이상 판매돼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에 출시한 ‘장수:율 근(䈥)’은 근력과 근육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액상(진액)+정제’ 이중복합제형 제품이다. 정관장 6년근 홍삼농축액, 오미자추출물, 마그네슘을 주원료로 해 활기찬 일상을 위한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다.

오미자추출물은 식약처로부터 근력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소재다. 대퇴사두 근력 및 악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쉬잔드린(schizandrin)’이란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마그네슘은 근육과 신경건강 기능에 필수적인 영양소일 뿐만 아니라 몸 속 300여 종류의 효소작용을 도와 체내 에너지 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장수:율 근(䈥)’은 특허조성물 식물혼합농축액과 함께 녹용추출액, 차가버섯농축액, 꽃송이버섯농축액, L-아르기닌 등 엄선한 부원료를 담아 설계했다.

‘장수:율 혈(血)’은 원활한 혈액흐름을 관리할 수 있는 ‘액상(진액)+정제’ 제품이다. 식약처로부터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행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정관장 홍삼과 혈관벽 두께 증가 억제를 위한 기능성 원료인 ‘칸탈로프멜론추출물’을 주원료로 담았다. ‘장수:율 혈(血)’에는 1톤의 칸탈로프멜론에서 단 0.1%만 추출한 원료가 함유됐다.

‘장수:율 혈(血)’은 특허받은 밀단백 코팅기술을 적용한 정제에 항산화 효소인 SOD(superoxide Dismutase)도 담겼다. SOD는 인체 내 해로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소로, 세포를 건강하게 만들고 신체의 방어시스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장수:율(匠水:律)은 홍삼과 타겟 맞춤형 특화원료를 결합해 기억·인지력, 근력·근육건강, 혈행·혈관두께 개선 등 시니어의 핵심 건강니즈를 공략한 브랜드”라며 “연말연초에는 시니어 건강에 대한 니즈가 늘어나는 만큼 124년 정관장의 연구노하우로 완성한 진액과 복합기능 설계로 시장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창업 124주년을 맞이해 8일까지 ‘Healthy Birth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장수:율’, ’홍삼정X마누카꿀 시그니처 에디션’, ‘홍삼마누카’, 등 정관장 인기 신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