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속에 숨은 해외주식 투자기회 찾기’ 주제…6개팀 수상

[사진=NH투자증권]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고객들의 해외 시장 투자 경험 확산을 위해 개최한 빅데이터 경진대회를 마무리했다. 

5일 NH투자증권은 ‘2023 빅데이터 경진대회 - 블룸버그, 나스닥과 함께 세계 속으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대회를 위해 NH투자증권은 블룸버그 및 미국 거래소 나스닥과 스폰서십을 맺고 참가자에게 해외 특화 데이터 제공과 참가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블룸버그와 본선 참가자 대상 ‘블룸버그 데이터 세미나’도 열었다.

최종 대상은 서강, 홍익, 건국대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뉴욝 가즈악’팀이 받았다. 이들은 ‘해외뉴스 Daily Report’를 주제로 고객에게 필요한 기사를 제시하고 주가트렌드를 분석해 리포트로 보여주는 서비스를 제안했다. 대상팀에게는 뉴욕 연수 기회와 타임스퀘어 나스닥 타워에 수상자 사진이 게시되는 부상이 제공된다.

5일 NH투자증권 정영채 사장은 “해외시장 데이터를 접한 참가팀들은 투자콘텐츠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다양하게 보여줬다”며 “이들이 보여준 성과가 고객경험 개선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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