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연말 맞아 이웃에 따뜻한 온기 전달

하나금융그룹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등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5일 하나금융그룹은 자사 함영주 회장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전달식’에 참석해 이웃사랑성금 150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금융그룹 15개 관계사가 나눔실천을 위해 마련했다. 금융그룹이 올해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누적 성금은 985억원으로 이번 전달식에서 ‘900억클럽 인증패’를 받았다.

5일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은 “우리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가져다 주면 좋겠다”며 “하나금융그룹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적책임을 다하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