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이 별도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설치없이 한투 계좌를 개설하고 장회채권을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14일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한두희)은 우리WON뱅킹 제휴 ‘장외채권 서비스’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리WON뱅킹 제휴 ‘장외채권 서비스’는 별도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설치없이 우리WON뱅킹 앱 내 ‘주식/채권매매서비스’ 메뉴에서 간편하게 한화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장외채권을 매수 할 수 있다.

또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2024년 1월 31일까지 우리WON뱅킹에서 장외채권을 매수한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순매수금액별 투자지원금 최대 20만원을 지급한다.

한화투자증권 홍원일 WM전략실장은 “이번 서비스로 우리WON뱅킹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간편하게 장외채권 매수를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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