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송병억 사장(오른쪽)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왼쪽)이 인천 서구 매립지공사 본관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 기를 불어넣고 있다.

14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제1회 드림파크CC 친선골프대회’ 수익금을 수도권매립지 주변영향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기부금으로 출연하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매립지공사는 지난달 17일 인천 서구 드림파크 골프장에서 일반시민 대상으로 개최한 친선골프대회를 통한 대회 수익금 약 1500만원을 기부한다.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지역의 많은 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대회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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