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으로 ▲오랫동안 근무할 사람인지를 평가한다 28.7% ▲인턴경험 등 지원분야 경력을 본다 19.5% ▲기업문화와 어울리는 사람인지를 본다 15.0% ▲관련분야 자격증을 본다 12.5% 순이었다.
또한 이들 기업들은 신입사원 채용 시 최소 3년~5년 정도는 근무하길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3년 정도 근무를 기대한다는 응답이 37.2%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5년 20.4% ▲2년 18.3% ▲1년 12.1% 등의 순이었다.
실제, 우수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기업들이 도입하고 있는 프로세스로는(*복수응답) ▲스펙 기준(학력, 어학점수 등)을 완화했다는 응답이 35.9%로 가장 많았으며, 근소한 차이로 ▲채용절차를 간소화 했다는 응답도 32.6%로 많았다.
이 외에 ▲이력서 항목 수 축소(29.1%) ▲심층면접(합숙면접.미션수행 등) 도입(25.4%) ▲오디션. 현장채용 도입(21.6%) ▲블라인드(무자료) 면접(21.5%) ▲직무 에세이 및 과제 제출(15.5%) 등의 순이었다.
한편, 기업들이 꼽은 최고의 신입사원 유형으로는(*복수응답) ▲하나를 가르쳐 주면 열을 알아듣는 ‘똘똘이형’ 신입사원이 응답률 49.8%로 가장 높았다.
장진숙 기자
stat@sta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