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으로 변경 52만건으로 가장 많아

[자료=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자료=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지난해 핸드폰 번호이동 건수가 561만건을 기록하면서 4년 만에 증가했다.

8일 [데이터솜]이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의 '2019~2023년 이동전화 번호이동 건수'를 살펴본 결과 지난해 전체 번호이동은 561만 2973건으로 전년 452만 9524건에서 108만 3449건 증가했다.

2019년부터 연도별 번호이동 건수를 보면 ▶2019년 580만 1407건 ▶2020년 542만 2730건 ▶2021년 508만 3711건 ▶2022년 452만 9524건 ▶2023년 561만 2973건 등이었다.

번호이동으로 통신사를 변경한 사례는 ▶알뜰폰 52만 1426만건 ▶LGU+ 50만 3744건 ▶SKT 45만 9325건 ▶KT 45만 5985건 등으로 나타났다.

월별로 보면 번호이동이 가장 많은 달은 ▶11월 52만 7229건 ▶5월 52만 6909건 ▶8월 51만 6589건 ▶11월 51만 1984건 ▶10월 49만 6256건 등이었고 가장 적은 달은 1월로 37만 1794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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