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수준 경쟁력 위해 투자와 연구 아끼지 않겠다”

[사진=SK매직]
[사진=SK매직]

10일 SK매직은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 등 3개 제품이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24’에서 ‘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SK매직은 2020년 CES에 처음 참가한 이래 혁신적인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 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3개 제품이 CES혁신상을 수상했으며 기술, 디자인, 고객가치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국내 정수기 브랜드 중 유일하게 SK매직만이 CES혁신상을 수상했다.

SK매직의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는 출시 보름 만에 판매량 1만대를 돌파한 바 있다. 얼음과 물 동시 출수가 가능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제품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다 위생적인 물과 얼음을 제공하기 위해 냉·온·정수·얼음 '올(All)-직수시스템'을 적용하고 BLDC 인버터 압축기로 대기전력을 최소화 함으로써 에너지효율을 높인 친환경 가전이라는 점도 긍정요인으로 작용했다. 이 밖에 직수 정수기와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도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 받아 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SK매직 관계자는 “CES를 비롯해 다양한 글로벌 무대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투자와 연구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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