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설 명절을 맞아 한부모, 조손가정 등에 기부한 물품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이 설 명절을 맞아 한부모, 조손가정 등에 기부한 물품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이 다 함께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취약계층에 먹거리를 기부해 온기를 나눴다.

8일 GS리테일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한부모 및 조손가정 200가구에 3000만 원 상당의 설날키트와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1500만 원 상당의 김치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설날키트는 GS리테일에서 사회 공헌활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해피데이 나눔키트’의 일환이다. 

설날키트에는 떡국 떡, 곰탕, 햇반, 약과, 식혜 등 설날에 주로 먹는 상품 20여 종이 들어 있다. 이달 6일에는 밀알복지재단에 1500만 원 상당의 김치를 기부했다. 

GS리테일은 전국의 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활동 외에도 재난, 재해 현장에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해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나눔 실천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과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데 앞장설 방침이다.

GS리테일 김시연 사회공헌파트장은 “GS리테일은 봉사활동, 물품 기부 등 매년 나눔 문화를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올해도 지역사회에서 따뜻함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다양한 ESG 활동들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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