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이후 오랜지나 파인애플 등 수입 과일을 구매하는 경향이 높게 나타났다는 흥미로운 분석 결과가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설연휴 직후 기간인 지난달 25일~31일까지 7일간과 전년 동기간의 과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수입 과일에 대한 구매가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수입과일류가 약 64.3% 신장했다. 특히 오렌지 459.7%, 파인애플 218.9%, 체리 111.5%, 아보카도 49.6%, 용과 27.5%의 신장세를 확인 보였다.
한편 GS더프레시는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전년보다 빠른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THE 맛있는 과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곽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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