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가  경기 북부사업국과 포천 소홀농협을 방문하고 지역 조직 현장경영을 시작했다. (사진=NH농협생명)
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가  경기 북부사업국과 포천 소홀농협을 방문하고 지역 조직 현장경영을 시작했다.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지역 조직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농협생명의 발전발향을 모색하기로 했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19일 농협생명 경기 북부사업국과 포천 소흘농협을 방문해 2024년 지역조직 현장경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5개의 지역조직 및 농축협 47개소를 방문하며 현장경영을 실천한 바 있는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올해 경기 북부사업국(총국장 신명용)과 지점장 간담회를 통해 영업일선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의견을 청취하며 내부소통을 강화했다. 

또 윤 대표이사는 소흘농협(조합장 김재원)과 관내 주요인사를 내방하며 영업추진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윤 대표이사는 “이번 현장경영시작으로 전국에 있는 농협생명 지역조직 전체를 방문할 예정”이라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수렴하여 미래 농협생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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