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분양하는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투시도 (사진=대방건설)
3월에 분양하는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투시도 (사진=대방건설)

대방건설이 최근 부산에서 총 2442세대를 조기에 완판(일부 제외)한 열기를 3월과 4월에도 이어간다.

11일 대방건설은 3월에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를 분양하고 이어 4월에는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월에 분양하는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의 상품성은 압도적이다. 세대 당 주차대수 약 2대 이상, 전 세대 천장고 최고 약 2.6m(우물 천장 설계) 에 이른다. 도시개발사업에 따라 단지에서는 원도심 인프라 외에도 사업지 내 새롭게 조성되는 교육시설(예정) 등 쾌적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교통 호재도 많다. 단지 일대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신분당선(광교중앙역~호매실)연장(예정),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예정) 등 호재가 있으며 스타필드 수원이 지난 1월 오픈하는 등 집값 상승 동력을 충분히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근 ‘화서역파크푸르지오’ 전용면적 74㎡의 경우 지난 1월 10억 1000만원(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거래되기도 했다.

또 4월에 분양하는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도 상품성이 탁월하다. 이 일대는 노포·정관선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되며 좌천역(동해선) 일대 더블 역세권 조성 여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여기에 기장군에서 ‘KTX-이음’ 정차역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한다고 발표해 인기는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또 반경 약 300m 내에는 유치원·초등학교 부지(예정)부터 중·고교까지 모두 갖추고 있으며 신세계부산프리미엄 아울렛도 도보권에 있어 압도적인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동남권방사선의과학일반산업단지, 장안일반산업단지, 정관코리일반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도 자차 약 10분 내로 접근할 수 있어 직주근접 여건도 우수하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최근 부산에서 총 2442세대(일부 회사 보유분 제외)를 단기간에 전 타입 분양을 완료했다”며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성실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이터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