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홍보 포스터 (사진=KB금융긍룹)
‘2024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홍보 포스터 (사진=KB금융긍룹)

각종 스포츠선수단을 운영하면서 스포츠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는 KB금융이 오는 7월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대표선발 겸 열리는 대한수영연맹 행사에 타이틀 후원을 하고 나섰다.

18일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대한수영연맹이 주최하는 ‘2024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의 타이틀 후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22일~27일까지 경상북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오는 7월 파리올림픽에 출전하게 될 2024년 경영 국가대표 선발 대회를 겸하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개인 종목별로 올림픽 기준 기록 통과자 최대 2명이 국가대표로 선발 된다. 또한 이미 올림픽 출전권이 확보된 3개의 단체전(남자 계영 800m, 남자 혼계영 400m, 혼성 혼계영 400m) 참가 선수는 남자 200m, 남녀 100m 결승 기록을 반영하여 차기 경기력향상위원회가 대한체육회에 올림픽 파견 대상자를 추천하게 된다.

KB금융 관계자는 “한국 수영을 이끌어 가고 있는 황금세대들이 보여준 감동의 드라마가 많은 국민들의 마음에 희망을 선물했다” 며 “성장은 함께 할 때 더 빛난다는 것을 보여준 우리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행복한 질주를 계속 함께 할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과 최대 계열사 KB국민은행은 수영, 기계체조 국가대표 후원 등 한국 스포츠 기초종목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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