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재테크 수단으로는 35.2%가 ‘펀드 등 간접투자’를 꼽았다. 이어 ▲주식 등 직접투자 28.4% ▲제 2금융권 등 고금리투자 9.3% ▲경매 등 부동산투자 8.9% ▲선물 등 파생금융상품투자 2.3% ▲금테크 등 보석투자 1.6% 등이었다.
투자 금액은 ‘300만원 미만’이라는 응답이 28.4%로 가장 많았고, ▲1,000만~3,000만원 22.7% ▲500만~1,000만원 18.2% ▲3,000만~5,000만원 8.4% ▲300만~500만원 8.0% 등의 순이었다.
또한 투자를 시작했을 때와 현재의 가치에 대해 묻자 20.5%가 ‘10% 상승했다’고 응답했다. 그 외에 ▲30~50% 소멸 18.2% ▲원금 그대로 14.8% ▲10~30% 소멸 14.8% ▲10~30% 상승 13.6% 등으로 집계됐다.
한편, 재테크를 하지 않고 있다고 답한 직장인들은 그 이유로 ▲재테크 할 여유자금이 없어서 46.2% ▲정보가 부족해서 23.1%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17.9% ▲원금손실 우려 때문에 10.3%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유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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