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통계청이 발표한 ‘2015 고령자 통계’에 의하면 2014년 65세 이상 인구 중 47.7%가 전반적으로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자(38.5%)보다 여자(54.4%)가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 더 많이 나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65세 이상 건강관리 현황을 보면 76.4%가 정기점진을 받고, 42.7%는 규칙적인을 운동을 해, 2008년에 비해 각각 16.6%p, 9.5%p 증가하여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었다.

또한 아침식사하기는 93.0%, 적정수면(6~8시간)은 81.0%가 실천하고 있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남자의 건강관리 실천율이 여자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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