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남녀 전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갑상선암(42,541명)이며, 이어서 위암(30,184명), 대장암(27,618명), 폐암(23,177명), 유방암(17,292명), 간암(16,192명), 전립선암(9,515명) 순이었다.
남자는 위암(20,266명), 대장암(16,593명), 폐암(16,171명), 간암(12,105명), 전립선암(9,515명) 순이었다.
여자는 갑상선암(34,087명), 유방암(17,231명), 대장암(11,025명), 위암(9,918명), 폐암(7,006명) 순이었다.
2000년 이후 발생자수가 급속히 증가한 갑상선암을 제외할 경우, 신규 암환자 수는 18만 2,802명(남자 10만 5,290명, 여자 7만 7,512명)으로 전년 대비 1,080명이 증가하였다.
오병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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