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행복의 잣대는 성과에 대한 경제적 보상
직장인, 행복의 잣대는 성과에 대한 경제적 보상
  • 장진숙 기자
  • 승인 2018.11.08 1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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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행복의 정도는 성과에 대한 경제적인 보상이 주요 잣대로 작용되고 있었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99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현재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직장인은 40.2%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행복하다고 답변한 직장인은 ‘50대’가 56.5%로 가장 많았으며 ‘30대(44.8%)’, ‘40대(36.4%)’, ‘20대(30.5%)’의 순으로 20대의 행복의 정도가 가장 낮았다. 

직장인으로서 지금 행복하다고 답한 직장인들은 그 이유로 ‘열심히 한 만큼 보상(연봉, 성과급, 승진 등) 받을 수 있어서(24.6%)’를 1위로 꼽았으며 ‘업무가 나와 잘 맞아서(21.6%)’, ‘워라밸, 복지 등 근무환경이 좋아서(20.1%)’, ‘직장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어서(12.7%)’ 순으로 답했다.  

행복하지 않다고 답한 이유로는 경제적인 요인이 가장 컸다. ‘열심히 일해도 돌아오는 것(연봉, 성과급, 승진 등)이 없어서(37.7%)’에 이어 ‘업무량/수준에 비해 연봉이 적어서(29.6%)’가 2위를 차지해 무려 67.3%가 행복하지 않은 이유로 경제적인 부분을 언급했다. 

한편 직장인에게 행복의 조건을 묻는 질문에는 ‘건강(31.8%)’이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이어 ‘화목한 가정(26.4%)’, ‘경제력(25.5%)’, ‘자아성취(5.4%)’, ‘사랑(5.1%)’, ‘목표의식(4.2%)’, ‘직업(1.5%)’ 순이었다. 

행복의 조건으로 ‘건강’을 가장 많이 꼽았지만 돈과 행복은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직장인 10명 중 9명 이상(92%)이 관계가 있다고 답했다. 이 중 48.9%는 ‘매우 관계가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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