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와 불확실성이 높은 사회적 영향으로 직장인 10명 중 3명 만이 올해 연봉 협상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협상 결과는 인상이 61%, 동결이 34%였다. 취업플랫폼 잡코리가 직장인 1,229명을 대상으로 ‘올해 연봉협상 현황’에 대해 조사했다.조사결과 전체 응답자 중 ‘올해 연봉협상을 마쳤다’는 직장인은 34.1%로 10명 중 3명에 그쳤다. 이 외에 65.9%는 ‘아직 올해 연봉협상을 완료하지 못했다’고 답했다.올해 연봉협상을 마친 직장인은 대기업 직장인 중 36.4%, 중견기업 직장인 중 36.0%, 중소기업 직장인

* 출처 : 잡코리아* 보고서(조사)명 : 희망하는 연봉인상률 & 연봉협상 현황* 조사시기 : 2021년 2월 22~25일* 발표시기 : 2021.02.26-기타 : 직장인 1,229명

코로나19로 기업의 경영이 타격을 크게 받으면서 여행·항공·숙박·외식업 등에 속한 기업 전반이 크게 휘청였다. 채용을 진행하지 못할 뿐 아니라 기존 직원 80% 이상을 해고한 곳도 있다.이렇듯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기업의 채용이 줄어드는 등 취업이 어려워지자 다수의 구직자는 취업 목표를 이전과 달리 한 것으로 조사됐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구직자 2,062명에게 ‘2021년 취업목표 변화’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46%가 ‘취업목표가 이전과 달라졌다’고 답했다. 절반 가까이 되는 수치다.목표 중 가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국내 기업들의 ‘직원 퇴사율’이 예년에 비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플랫폼 잡코리아가 국내기업 402개를 대상으로 ‘2020년 직원 퇴사율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지난해 기업들의 직원 퇴사율이 평균 13.8%로 조사됐다. 이는 동일기업의 예년 평균(9.8%)에 비해 4.0%P 높은 수준이다.기업별 퇴사율은 중소기업이 14.9%, 대기업 8.6%로 중소기업이 소폭 높았다. 퇴사하는 직원이 기업에 밝힌 퇴사이유 중에는 ‘연봉을 높여 이직하기 위해’가 응답률 47.2%로 가장 많았다. 이어 ‘타 기업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가 계속되고 이에 기업들도 생존에 위협을 받는 가운데 기업의 절반 이상이 정규직 직원을 줄였거나 줄일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서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584개사를 대상으로 ‘정규직원 축소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절반이 넘는 51.2%가 ‘정규직을 줄였거나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지난해 정규직원수를 줄인 기업(254개사) 중 퇴사자 충원을 하지 않는 방법으로 정규직 수를 줄인 기업이 65%였으며, 정규직을 계약직 등 임시직으로 대체한 곳은 18.5%였다. 두 가지 방법

성인남녀 10명 중 7명은 연봉보다 워라밸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직자는 이러한 부분을 고려해 취업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성인남녀 1,828명을 대상으로 ‘워라밸과 연봉 중 선호 조건’을 조사한 결과, 71.8%가 ‘연봉이 적어도 워라밸이 좋은 기업’을 선택했다.직장인(69.1%)보다는 구직자(76.7%)가 워라밸이 좋은 기업을 선택한 비율이 소폭(7.6%p) 많았다. 또, 성별로는 여성(76%)이 남성(66.9%)보다 9.1%p 높았다.이들이 워라밸이 좋은 기업에 들어가

직장인들의 출퇴근시간이 업무나 건강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자들은 이러한 부분을 고려해 구직활동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1,556명 대상으로 ‘출퇴근거리 스트레스와 업무 영향’에 대해 조사 한 결과 55.8%가 ‘평소 출퇴근시간에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답했다. 이 중 절반은 ‘매일 출근할 때마다 느낀다’(50%)고 답했다. 이른바 ‘출퇴근 지옥’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은 ‘대중교통 혼잡함’(27.4%)이었고, ‘당일 업무 스트레스 및 긴장감’(24.7%),

올해 연봉협상을 마친 직장인 3명 중 1명은 연봉이 동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 협상 결과를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연봉동결 비율은 늘었고, 평균 인상률은 줄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알바앱 알바콜과 함께 직장인 1,05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올해연도 연봉협상을 마쳤다고 응답한 직장인은 35.2%로 조사됐다. 나머지는 아직 협상을 못했거나 예정으로 각각 2월(17.5%)과 3월(23.5%)에 협상을 앞두고 있었다.협상결과 올해 연봉이 인상됐다고 밝힌 직장인은 62.8%로 확인됐다. 동결은 33.7%, 삭감

* 출처 : 인크루트* 보고서(조사)명 : 직장인 연봉협상 결과는* 설문기간 : 2021.01.22~27* 발표시기 : 2021.01.28-기타 : 직장인 1058명 대상 조사

연매출 천억이상의 벤처기업 중 매출상위 100개사의 1인당 평균 급여는 6,966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0 벤처천억기업 조사’의 매출상위 100개사 중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63개 기업의 2019년 사업보고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직원 1인당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기업은 휴맥스로 1인당 평균 급여(연봉·수당·성과급 등 포함 실지급액 기준, 천단위 이하 반올림)는 9,709만원으로 1억원에 육박했다. 다음으로 △씨에스윈드(8,966만원) △에스에프에이(8,769

2020년은 코로나19라는 겪어보지 못한 일이 발생한 해다. 원래도 쉽지 않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은 더욱 절박해졌다. 취업이 어려운 이 때에 취준생들이 가장 궁금해 하고 고민하는 취업 문제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취업포털 사람인이 운영하는 사람인LAB에서 요즘 구직자들의 고민 상담 서비스인 ‘취준진담’에 등록된 총 8,089건(2020년 1월~ 12월22일)의 질문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취업 시 가장 궁금하거나 고민인 부분 키워드 1위는 '연봉/급여'로 나타났다. 연봉은 업종과 직무별로 차이가 나고,

올해 주요 공공기관 채용은 1분기에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2021년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서 채용계획을 밝힌 공공기관 148곳의 정규직 신규 채용계획을 분석했다.분석 결과 한국철도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이 올해 1분기 직원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한국철도공사는 올해 2월 중 일반정규직 신입사원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모집분야는 사무영업직, 기술직 부문이며 채용규모는 일반정규직 전일제 신입사원 1,230명이다. 한국철도공사 전일제 신입사원들의 연봉수준은 약 3천

* 출처 : 인크루트* 보고서(조사)명 : 2021년 공공기관 신입사원 초임 TOP10* 발표시기 : 2021.01.19-기타 : 148개 기관의 신입사원 연봉

2021년 공공기관 초임 평균연봉 3천847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신입사원에게 가장 높은 초임을 지급할 것으로 예고한 기관은 ‘한국원자력연구원’이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알바앱 알바콜과 함께 ‘2021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디렉토리북’에 게재된 148개 기관의 신입사원 연봉을 살펴본 결과다.공기업(31곳), 준정부기관(71곳), 기타공공기관(43곳), 부설기관(3곳) 중 올해 신입 초임을 기재한 기관들의 평균 연봉은 3천847만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공공기관 초임 평균 3천669만원, 2019년 3천642만원과 비교해

* 출처 : 인크루트* 보고서(조사)명 : 2021년 공공기관 신입사원 초임 TOP10* 발표시기 : 2021.01.19-기타 : 148개 기관의 신입사원 연봉

성인남녀 가운데 약 절반은 직장을 선택할 때 '연봉수준'을 직장 선택의 첫 번째 기준으로 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두 번째 기준은 세대별로 다르게 나타났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성인남녀 1,288명을 대상으로 ‘직장 선택의 기준과 유지 요인’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직장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은 무엇인지’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46.9%가 ‘만족하는 수준의 연봉’이라고 답했다. 이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지’(40.8%) △직원 복지제도(39.

취업준비생들은 기업의 비즈니스, 비전, 직무, 향후 근로조건 등 다양한 정보를 판단해 입사지원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그러나 취업준비생 10명 중 일곱 명은 구직활동을 하면서 기업의 정보 찾기가 어렵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구직자 1,362명을 대상으로 ‘기업정보 파악 및 평판조회’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8%가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이 제공하는 정보가 불충분하다’고 느끼고 있었다.충분한 정보 제공이 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근무조건, 실제 맡을 직무 등이 명확하게 기재되지 않

국내 기업의 약 절반은 내년 연봉을 동결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연봉 인상을 계획 중인 기업은 4곳 중 한 곳에 불과했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국내기업 인사담당자 486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잡코리아 조사 결과, 국내기업 중 47.7%는 ‘내년 직원 연봉을 동결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연봉 인상’을 계획 중이란 답변은 23.9%였고, 아직 내년 연봉 관련 사항을 정하지 못했다(미정)는 답변 역시 23.9%였다. 반면 올해보다 ‘연봉을 삭감’할 계획이라 밝힌

* 출처 : 잡코리아* 보고서(조사)명 : 내년 연봉 인상 계획* 조사시기 : 2020년 12월 2일~21일* 발표시기 : 2020.12.23-기타 : 국내기업 인사담당자 48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대학생들은 직업 선택 시 '높은 연봉'보다 '직업의 안정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플랫폼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대학생 974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학생 중 75.8%가 ‘향후 취업하고 싶은 직업이 있다’고 답했다. 대학생들이 꼽은 향후 취업하고 싶은 직업군 1위는 ‘공무원(18.3%)’이었다. 이어 ‘관리/사무직 종사자’가 14.9%의 응답률로 2위에 올랐고, 3위는 최근 언택트 이슈와 함께 주목 받고 있는 ‘개발자/빅데이터엔지니어 등 IT관련